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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SaaS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자체 구축한 성장평가 시스템과 AI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SaaS를 함께 경험하며, 앞으로 좋은 서비스의 조건을 생각해봅니다.

2026년 7월 1일Published
HRAISaaS

백패커팀은 특이하게 7월에 평가를 진행하는데요, 이번 평가부터 자체 구축한 평가 시스템을 활용합니다.

내부 구성원만 쓸 수 있지만 데모 페이지로 살짝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피평가자, 1차 평가자, 2차 평가자는 물론 HR 관리자까지 각자 보이는 게 달라야 하는 '권한 분리' 기능부터 평가자 지정, 달라지는 평가항목이나 제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평가 템플릿, 데이터베이스 구성 등 1인 바이브코딩으로 정말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연간 1천만 원 수준의 성과관리 SaaS 비용 절감 외에 'SaaS 대체, 여기까지 할 수 있다'는 부분을 확인한 것도 큰 소득인 것 같습니다.

한편, AI 활용을 통해 더 잘 쓰고 있는 SaaS 서비스들도 있습니다.

슬랙과 노션 같이 API, bot, MCP 등을 활용해 SaaS 내의 데이터와 에셋을 AI로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인데요. 바로 어제 그리팅에서도 그리팅 MCP를 오픈해주셔서 내부적으로 사용 중인 AI 리쿠르터 에이전트에게 신나게 이것저것 시켜보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 👍

앞으로 SaaS는 물론 저희 같은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의 미래도 어찌 될지 한 치 앞을 예견하긴 어렵지만, 지금은 'AI 에이전트들이 쉽게 쓸 수 있는 서비스'가 곧 좋은 서비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 글은 LinkedIn에 처음 공개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