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조직에 Claude Code를 설치한다고 AX가 되지 않는다(flowtaker 블로그)
Details
Tags
작년 백패커팀이 AX 고민을(그때는 AX라는 거창한 용어도 아니었지만) 시작하던 때에 저의 가장 큰 고민은 'HR이 AI를??' 이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AI 모델에 대한 지식이나 역량, 대단한 인사이트가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하지만 사내에서 리드해줄 누군가를 찾기도 어려웠고, 저희는 빠르게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다 모티브를 얻은 것이 모더나의 사례였습니다.
https://www.unleash.ai/artificial-intelligence/why-moderna-merged-hr-and-it-to-better-architect-the-flow-of-work/
이런 사례들을 보며 AI는 기술 자체의 활용도 중요하지만 조직에서는 결국 일하는 방식과 조직 설계, 변화관리 영역과 함께 가야 하고 이것이 오히려 기술 활용보다 더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HR이 맡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용기를 내어 AX를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1년 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작년 AX를 시작하며 그렸던 그림을 생각해보면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팀의 일부가 아닌 대다수가 가속 곡선에 합류하기 시작했으니 어떻게 하면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개인 차원이 아닌 조직 차원으로 끌어 올릴지 고민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시작하기까지 1년이 걸린 이유는 제 느낌상 정말 단순합니다. 그냥 클로드코드가 이제 모두가 쓸만한 수준으로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
제 고민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그리고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많은 인사이트가 담긴 글을 마침 발견해서 기분 좋은 아침이네요!
조직에 Claude Code를 설치한다고 AX가 되지 않는다
https://flowkater.io/posts/2026-03-15-ax-organization-trans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