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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Know Me — 성격 피드백 설문 서비스
링크 하나로 친구에게 설문을 보내고, 타인이 보는 나의 모습을 6가지 성격 유형으로 분석해 시각적 리포트로 돌려주는 피드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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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식에는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나와 타인이 경험하는 나 사이에는 늘 간극이 있고, 그 간극을 줄이는 직접적인 방법은 물어보는 것입니다.
설문에서 리포트까지
10개 질문으로 6가지 성격 유형을 측정합니다. 링크를 공유하면 친구가 응답하고, 결과는 Chart.js로 시각화한 리포트로 돌아옵니다. 수집, 분석, 시각화까지 한 흐름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백엔드는 GAS와 Google Sheets 조합입니다. 서버 없이 설문 수집과 집계가 가능하고, 배포도 GitHub Pages로 끝납니다. PRD와 배포 문서를 먼저 쓰고 개발에 들어간 점이 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기 인식 도구로서의 설계
기술보다 경험 설계에 더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질문 문항의 톤, 결과 화면의 정보 밀도, 공유했을 때 어색하지 않은 흐름 — 코칭에서 다루는 자기 인식과 타인 피드백의 교차를 가벼운 웹 서비스로 옮기는 시도였습니다.
실제 사용자 피드백 중 "결과가 좀 찔린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불편하지만 유용한 거울 역할 — 이 서비스가 의도한 방향과 맞는 반응이었습니다.